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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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너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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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163.152.151.*]

2007-05-10 ㅣ No.5382

우선 조용히 기도하며

내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을 묵상해 보세요.

쉽지는 않지만, 성체 앞에 조용히 앉아 기도하며(적어도 30분 이상)...

하느님의 음성으로 계시를 받는 것은 극히 드물고

그렇게 기도하며 내 마음의 움직임이나 느낌을 간직해 보세요

(갈라디아서 5장의 영의 열매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리플다신 분들의 조언처럼

성소국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좀 더 생각을 정리하고,

필히 본당신부님과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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