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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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리로 상대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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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7.53.76.*]

2007-10-04 ㅣ No.5840

저는 천주교 신자이지만 개신교 소그룹에서 교육도 받아 봤습니다...
 
그들의 이론 수준은 .. 슬프지만..우리로서는 상대하기 벅찹니다...
 
성경구절 하나하나가지고.... 대적하기 힘듭니다...
 
너희는 어떻고 우리는 어떻고... 상대하기 힘듭니다...
 
오래 대화할수록 오히려 불리합니다.
 
게다가 상대는 목사이니.... 말하고 설득하는게 직업인 사람을 우리가 이길수 없습니다...
 
설득은 포기하십시오..
 
그리고 그냥 그분 설명을 경청하고.... 좋은것은 새겨듣고...나서....
 
" 오늘 말씀듣고 열심히 기도하고...주님께서 인도하시는데로 하겠습니다..." 하십시오...
 
그것이 어느길인지는 정말로 아무도 모릅니다... 개신교로 가게 될지... 계속 천주교로 남게될지...
 
가시기 전에 마음모아 기도하시고... 주께 맡기신다는 믿음 있다면...
 
정말로 그게 전해진다면...
 
진정한 목사님이라면 그리하라고 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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