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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춘 [jeongdc]
2004-11-18 ㅣ No.16402
마음이 허전하여, 마음의 빈 공간을 담고자,가입하게 되었지요!
갈대와 같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바뀌는 이 마음을 오늘 이시간과
같이 마음을 비우고 한발 한발 주님 곁으로 다가서고 싶어요!
많은 분들의 도움을 얻어, 이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꽉꽉 메우고
이와 같은 마음을 지닌 이들에게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도움을 나눠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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