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용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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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2-07-27 ㅣ No.1278

 

산방산에서 튀어나온 용의 머리가 바다로 솓구치는 모습

그 딱 벌린 입이 해안의 절벽을 아름답게 만든 것인가

용머리 해안의 이모저모를 설화의 형상화로 본다.

 

하멜이 이곳으로 표류해 온 것도

이곳의 아름다움에 취한 것인가

그 용머리를 산방산 아래에서 본다.

 

형제섬을 바라보는 용머리

용은 그렇게 바다로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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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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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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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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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을 걸으면서 자연의 조화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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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해안을 한바퀴 도니 출발지인 하멜기념관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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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Solitude / Kelly Simonz

 

[하멜기념관에서 본 형제섬과 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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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으로 이어지는 해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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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기념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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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의 조선 체류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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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기념관 옆의 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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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산방산 주차장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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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위에 올라오니 바다로 향한 용머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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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굴사]

산방산 아래 좌측은 광명사, 가운데가 산방사, 우측은 보문사이며,

보문사 뒤 절벽(동그라미 부분)에 있는 것이 산방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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