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이호해변의 원담, 구엄리의 돌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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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주위의 아기자기한 꽃을 보며 ...... 제주사람들의 사는 풍습을 유적지로 보며 독특한 흥미를 가졌다.
전통고기잡이 방법인 원담, 천일염을 만드는 돌염전 현무암이 솟아있는 제주 해안의 절경들..... 제주의 시간은 신비와 즐거움의 시간이었다.
[분꽃]
[문주란] 꽃의 흔적이.....
[부레옥잠] 화산석 위에 키우는 모습이 운치있다.
[감탕나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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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유도화(협죽도)] (협죽도과 협죽도속) 잎은 버들잎 같고, 꽃은 복숭아꽃 같아서 유도화(柳桃花)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러나 독성이 있어 옛날에는 사약을 만들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월동이 가능하여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유도화의 독성은 매우 강력하여 먹으면 죽고, 잘못하여 만져도 죽을만큼의 고통이 따른다고 한다. 그래서인가. 중증 척추디스크환자인 조용미 시인은 죽고싶은 만큼의 고통을 시로 표현했다.
[털머위]
[미국자리공]
[호박]
[동백나무]
[치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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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야자]
이호해변길을 달리며...
[이호해변] 제주공항 서쪽에 있는 도두항 바로 옆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원담] 돌담을 쌓아 만든 장치로, 밀물 때 몰려온 고기떼를 썰물 때 가둬서 잡을 수 있다.
[돌담] 구엄해안도로를 달리는데 돌담이 보였다. 해풍을 막고, 안쪽엔 밭이 있다.
[갈대]
[돌염전]
[돌염전에서 소금을 만드는 과정]
구엄마을의 절경과 맑은 바닷물
한마리의 가마우지가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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