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마티아 축일을 자축(自祝)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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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베드로가 형제들 한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그 자리에는 백스무 명가량 되는 무리가 모여 있었다.
“형제 여러분,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서는,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유다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우리와 함께 이 직무를 받았습니다.
사실 시편에 ‘그의 처소가 황폐해지고 그 안에 사는 자 없게 하소서.’ 또 ‘그의 직책을 다른 이가 넘겨받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 줄곧 우리와 동행한 이들 가운데에서,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 승천하신 날까지 그렇게 한 이들 가운데에서 한 사람이 우리와 함께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르사빠스라고도 하고 유스투스라는 별명도 지닌 요셉과 마티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
이렇게 기도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 둘 가운데에서 주님께서 뽑으신 한 사람을 가리키시어, 유다가 제 갈 곳으로 가려고 내버린 이 직무, 곧 사도직의 자리를 넘겨받게 해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마티아>가 뽑혀,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제1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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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5월14일은 성 마티아 사도 축일입니다.
"마티아" 본명이신 모든 형제님과 함께
축일을 자축(自祝) 합니다.
저녁식사를 代父님(마티아) 모시고
代子 들과 같이 할까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 사랑의 발자국 주심에
축일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님안에 귀한 인연 고이 간직하며
아름다운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matia)![](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생일축하해!](http://ktfmultif.magicn.com/mmf/icon/g_next/fn_web/g_next_0310021200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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