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77세의 초보운전 할아버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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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7-11-02 ㅣ No.31053

 

 * 77세의 초보운전 할아버지 화이팅 !!





 


* 얼마전 양평가는 국도의 앞차에 "77세초보운전" 딱지가
붙어 있더군요.
추월해서 보니까, 정말 노부부가 조심조심 운전하고 있었고...

<할아버지 화이팅>!! 했더니 웃으시더군요.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할머니와 함께 드라이브 하고 싶은 꿈을, 77세에 이루신...
도전하는 삶은 언제나 아름 답습니다~~~

* 출처 : 조약돌 Ador 님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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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이 가는 곳~ 


그 하늘로
새들도 날아갑니다

바람도 사뭇
그쪽을 향하여 불고
나무도 그곳을 향하여만
잎을 뚝뚝 떨구더니
나를 떠나 돌아오지 않던
잃어버린 내 마음을
그리로 난 숲길에서
찾았습니다

저, 당신 사랑에 온전히 빠졌습니다

내 마음이 가는 곳,
당신이 계신 그곳입니다


 * 내 마음이 가는곳으로 새들도 날고 바람도 불고 나무들도 고운잎을 그곳을 향해 떨구는데
정작 그곳에는 만인이 흠숭하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이라 그렇지 않나 싶어요.

 항상 마음이 주님을 향해 있기에 언제나 머리속에는 당신 뿐인지도 모르죠.
이렇게 주님사랑에 푹~ 빠져 버렸으니 이제는 저를 통하여 영광을 드러내시고 
나약하고 미약한 저의 일상생활을 축복하소서~
 
지극한 어버이의 사랑으로 저희를 늘 돌보시는 주님~!!!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청을 즐겨 들어주시옵고
이 밤도 평화로운 사랑속에 머물게 하소서~
(matia)  
.
 
* 먼저 눈을 감고 몸의 긴장을 풀라.
자신의 육체를 영혼의 빛이 감싸고 있다고 상상하라.
그런 다음 숨을 내쉬면서 그 빛을 그대의 몸 안으로
불러들이고, 호흡을 통해 몸 구석구석으로 가져가라.
가장 오래된 명상법 중 하나는 빛이 자신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리고 숨을
내쉬면서 속안에 있는 어둠과 부정적인
것들을 바깥으로 내놓는 것이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영혼의 빛을 잃으면
자기 마음 안이 늘 어둡습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이 어둡고
얼굴이 어두우면 삶 전체가 어두워집니다.
명상은 꽈리를 틀고 앉아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 영혼의 빛을 불러들일 수 있으면
그것이 곧 명상입니다. 빛이 내 안에 스며들면
어둠은 밝음으로, 불만은 자족으로,
원망은 감사로 바뀝니다.
삶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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