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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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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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5-02-24 ㅣ No.8402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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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향기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내 할 일을 다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힘 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우겠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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