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댓글에 답합니다. 당사자들 댓글 다세요. 한번 즐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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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순 [woo102] 쪽지 캡슐

2005-08-10 ㅣ No.2268

 

 다시 읽어보니, 사제단 신부님 글이 아니었군요.

사제단 게시판에 태릉성당신자가(글쎄요. 태릉성당신자인 척하고 올렸을 수도..., 내가 한 두 번 속았나) 올린 글을 배껴온 것이었군요.

나는 사제단 신부님께서 올린 글인줄 알고....^^

그런데,  댓글이 걸려 있어서,

그것에 대해 토달아 보겠습니다


 

 

우형순 씨, 내 참다 못해 가입해서 한마디 하오. 얍삽한 인간은 바로 당신이오. 이게 이간질이오? 당신 천주교인이라는 작자들의 위선으로 발생한 문제를 들추면 이간질? 위의 기술이 거짓말이라는 증거부터 대보시오. 공문서 내용을 허위로 기재했서 올린 것이라면 모를까 위의 기록이 사실 그대로이면 천주교측이 거짓된 행위를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오. 댁도 신앙인이라면 그 따위로 신앙 생활 하지 마세요. 댁 혹시 태릉 성당 사목회 관계요? 아니면 납골당 관계자요?

 

 


민희숙이라는 이가 참다 참다 회원 가입하고 글올립니다,

라고 하면서 글을 올리더니,이 사람도 똑같은 식으로 서두를 장식하네요.

어째, 동일인물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참다 참다라는 말이 나오니, 내 글을 꽤나 읽은 것 같은데...

내가 왜 이렇게 붙어있는지, 당신 머리로는 체크가 안되는 모양이군요.

그렇다면,댁이 내 질문에 답해보시지...

납골당이 애들정서에 미치는 근거를 대보시오.

주차문제를 사후에 해결할 수 없는 건지 묻겠소.

내가 묘지옆에서 사는 데, 아무런 느낌 없소.

묘지에 아파트 지어들어가 사는 거랑, 사람사는 곳에 납골당 들어오는 거랑 뭐가 다르오?

텃새부리는 거요?

여기 몇몇 무뇌인들이 납골당을 혐오시설이라고 합디다.

그 근거를 대보시오.

당신은 안 죽습니까?

당신 죽으면 납골당이나 묘지가 혐오시설이니, 혐오시설 근처에 갈 필요는 없겠지요? 

당신 자식들에게, 새에게 뜯어 먹히게 산이나 들에 시체를 유기하라고 시킬거요?

당신들, 집 부근에 장애우시설이 들어온다면, 당신 어쩔거요?

얍삽하게 생각하지 말고 , 솔직히 답해보시오.

그리고, 내가 뭘 얍삽하게 행동했는지,알려줘 봐요.

당신들 지역이기주의를 선하게 포장해서 퍼뜨리고 다니고,

남을 헐뜯고, 그래서 반박을 하니, 욕하고, 반말에, 살 살 약올리고...,

이게 얍삽한 행동이 아니면 뭐여?

댁 친구들, 게시판에 도배하는 행동을 잘하는 행동이라고 보시오?

가재는 게편입니까?

그리고, 나는 댁같은 자기들만 잘났다고 떠버리는 그런 위선자들을 증오하는 사람이오.

이 나라에서 박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오.

공산당보다 더 위험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오.


 

 

박덕순 (2005/08/10) : 그리고 사제단 신부들이 지역 이기주의라고 했다? 그래서 정구사 신부들은 부안 사태 개입하고 오산 사태 개입하는 것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이게 지역이기주의? 뻔뻔한 인간! 이것을 두고 적반하장이라 하오. 태릉 성당 일은 전형적인 종교 이기주의란 말이요. 자신들 성당 빚을 납골 장사해서 매꾸려는. 주민들이 어떤 불편을 겪건 말건 자기 종교만 돈 벌면 된다 이게 문제의 핵심이 아니었소? 에이 뻔뻔한 천주교인들아!

 

 

 

 댁들이 사제단 게시판에서도 난리를 치는 모양인데, 신부님들이 현혹되진 않으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지금 든 예가 댁들 문제랑 비교가 되오?

당신 머리로 납골당이 들어오는 게,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 판단하오.

그게 아니니까 이기주의라고 말하는 것 아니오.

후안무치하고 얍삽하고 퇴폐와 향락속에 살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중생아...

 

 

 

박덕순 (2005/08/10) : 거짓말 해가며 성전 건립해서 하느님께 봉헌하고 잘 하고 있구려~ 그래서 어디 세워진 성당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겠소? 강론 때만 자신들도 지지 못하는 이웃 사랑, 양보, 화해 잘도 지껄이면서 남에게 물질적 정신적 환경적 피해 입혀가며 돈만 벌면되다고 생각하는 악덕 납골업자 같으니.. 사설 납골업체도 댁들 같이 굴지는 않소. 적어도 업자로서 지킬 도리는 지킨단 말이오.

 

 

 

거짓말은 댁들도 했소.

나는 그 거짓말에 반박했다가 미운 털박힌 사람이오.

댁이 미사에 참석을 하고 고런 소리를 하는 지 모르지만,

댁이 실천하지 못할거면, 아무한테나, 잘하는 척 지껄이지 마시오.

얍삽하게 잔머리 굴려가면서 세상을 사는 주제에...

납골당이 얼마나 댁들에게 피해를 주는 지, 근거를 갖고 와서 떠벌리란 말이오.

 정신분열증 환자 말을 계속들어주다 보며면, 같이 미치게 마련입니다.

아닌 건 아닌거지요. 그래서 근거를 갖고 주장하란 소리입니다.

 

 

 

 

 

박덕순 (2005/08/10) : 그렇게 납골 시설이 혐오 시설이 아니면 왜 천주교는 명동 성당 구내에 납골당 짓지 않소? 왜 혜화동 추기경 거처 옆에 납골당 짓지 않았소? 윗대부터 솔선수범을 하란 말이오. 그리고 나서 더 이상 이 나라에 땅이 없어서 그럴 때 주택가에 납골 시설을 지으란 말이오. 일도 순서가 있는 법이란 말이오. 이 이기주의자들아!!! 남의 지역 문제라고 남말 하듯 하는 인간. 그게 지금의 천주교가 아니고 무엇이오? 자신들도 못지키는 이웃 사랑, 양보, 화해 백날 지껄이고 미사드리고 성체를 영하면 무엇하오? 위선만 쌓이지.

 

 

 

 

그저, 혼자서 떠버리고, 혼자서 판단하고, 혼자서 잘난 척...

댁이 설치지 않아도, 지방의 몇 몇 곳에는 납골당을 설치하고 있소이다.

거기 사시는 분들이 댁같은 이기주의가 아니라서 쉬이 설치된 곳이 많소.

납골당을 설치하는 순서는 댁이 정하는 게, 아니란 걸 알려주는 바이오.  

그런데, 도심에 납골당이 들어오는데, 그게 뭐가 잘못됐소?,

시골에도 사람 사는데, 거긴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니 괜찮고, 도심은 당신이 사는 곳이라서 못 들어온다는거요?

도시생활한다고 잘난 체 하는 것 같군요

이런 양반들이 넘쳐나니, 시골에 연로한 분들만 가득한거요

퇴폐와 향락으로 얼룩진 도시생활을 무슨 문화생활이 넘치는 곳으로 착각들하고 있으니 말이요.


 

 

 

박덕순 (2005/08/10) : 그 따위로 백날 성전만 짓고 교세만 확장하시구려. 이젠 천주교가 사랑을 외치면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안 믿지. 정말 개독스럽구려. 그리고 이게 태릉 성당 차체 문제이지 천주교 전체와의 문제는 아니라며 선을 긋는 인간들! 이번에 태릉 납골당 문제로 행정 소송을 한 주체가 누군지를 알고 그러시오? 바로 천주교 유지 재단이란말이오. 한마디로 뒤에서 천주교 자체가 사주한다는 말이오. 그러니 천주교 전체를 욕할 수 밖에!!!

 

 

 

 

 

 

신도가 증가해서 성당이 차면, 그때 다른 곳에 성당을 건립하는 것이지,

무슨 개신교같은 줄 아나 봐.(여기서부터 알지도 못하면서 생각나는 대로 떠벌이는 폼이,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보네)....^^

혐오시설이라는 기준도 자기들 멋대로.., 옆에 오면 혐오고, 안 오면 필요시설이라고 하고,

뭐든 자기들 위주로 하는데, 이게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면 뭐요?

내가 이 문제로 당신들과 싸우면, 당신 지역문제가 아니니 끼지마라 해놓고,

여기서는 천주교 전체를 가지고 놀려고 하네요.

이게 무슨 이중적 잣대요?

나도 천주교 신자요.

당신들의 거짓과 이기주의로 천주교를 우롱해서 들어붙은 사람이외다. 

당신이 소송 걸면 괜찮고, 남이 하면 다 나쁜가?

 이전 부터, 은근히 강조하네...

자기들 잘못한 것은 생각도 안하고...

천주교가 무슨 힘이 있겠소.           

댁들의 이기주의를 깰 수만 있다면 소송이라도 해야지...

무슨 누구누구 인생 망치게 하는 형사소송도 아닌데, 하면 좀 어때?          


 

 

 

이철희 (2005/08/10) : 태릉성당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아직도 이런 신앙적 양심을 가진분이 계시니.... 태릉성당 신자님의글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참신앙인의 길을 제시하시고, 우리가 몰랐던 태릉성당의 정황을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하며, 그참된 신앙 계속되길바랍니다.

 

 

당신과 생각하는게 같으면 양심이고, 아니면 말종인가?

 좁쌀같은 시각을 가진 댁에게 평가 받느니, 강아지에게 평가 받겠소. 

 

 

 

 

이금안 (2005/08/10) : 성당을 다님으로써 신부님의 뜻에 옳고 그름을 판단할줄 알고 주님의 참 뜻을 알고 믿음을 갖는다면 이 세상은 참 아름다울 것입니다. 우리 진정으로 주님을 섬긴다면 모든 백성은 교회를 다니던 다니지 않든 모두가 주님의 아들 딸 입니다. 일부 이기적인 신분님들에 절대 복종하는 비굴한 인간아기보다는 하느님의 자식으로써 참된길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믿는 사람으로써 저렇게 바른말 하실줄 알고, 바른길이 무엇인지 판단할줄 아는 신자만이 진실한 주님의 자식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으로.....

 

님이 그런 걸 판단할 자격이 안됨을 알려드립니다

글은 잘 썼네요. 하지만 (나에게 한 것 처럼) 흥분하니까, 개가 따로 없더군요.

 흥분도 어느 정도에서 멈춰야 하는 거지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정신병원감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시고 판단해주세요.

그런 판단을 할 머리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이민희 (2005/08/10) : 정말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우형순님! 당신께서 이 토론실에서 하시는 일은 하나하나가 모두 하느님을 모독하는 일로 보입니다. 님의 주변에 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님이 이렇게 살지는 않을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고요 님 또한 사랑(모든종류)을 해 본적이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물건이든 그 어떤것이라도 진정으로 사랑해 봤다면 님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이 조금은 부드러워지지 않았을까요?

 

 

그런 걸, 댁이 판단할 자격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기껏 한다고 한 말이 가재는 게편이다라는 투로 글을 씁니까?

댁들 잘못은 어디로 가고, 내 잘못만 부각하죠?

댁들은 무교니까,

댁의 친구들은 ‘저사람을 욕해도 내게 천벌을 줄 사람은 없다’하고

내게 막말에 욕에 살살 약올려서 망신주고 그랬지.

댁도 봤지요? 그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님이 아무리 글을 써봐야 가재는 게편이다라는 투의 글밖에 안보입니다.

님 주위를 돌아보세요. 

 

 

 

김남열 (2005/08/10) : 태릉성당 전위대인 형순님.....형순님 눈이있어도 보지 못하는 군요...무조건 거짓말이라고 치부를 하니...사실 근거를 제시를 해도 믿지 않으시는군요..형순님 같은 분들 때문에 진정한 천주교인이 욕을 먹습니다..또한 천주교를 깍아내리는 일이란것을 아시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뭘 보는 지, 댁들이 나를 잘 알기 전에는

그런 걸 판단할 자격이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돈에 환장해서 거짓을 고하고, 남을 욕하고 반말하고 약올리고 이간질시키는 사람   

들이 세상을 올바른 눈으로 보겠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사람역시 말할 것도 없고.. 

다 자기 입맛에 맞아야 좋게 보이는 거겠죠?

 

 

여담으로 한마디 하죠.


“참 웃기지 않아요? 강남(서초 강남구)에는 임대아파트가 없잖아요.

그런데 왜 여기는(봉천동) 임대아파트가 있는 거예요?

남들이 보면요. 우리도 임대아파트에 사는 걸로 오해해요. 수준차이 나잖아요.“ 

‘한국사회를 말한다’라는 프로에서

한 40대 여편네가 임대아파트와 같은 통로를 쓰는 것을 반대하며,(그것도 기자앞에서)

지껄인 말입니다. 

‘내 생각은 정상이다‘라고 자부하며 내뱉은 말입니다

그렇다면, 댁들은 이 여자가 정상적인 생각에서 지껄이고 있다고 생각하시오?  

 한번 답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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