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구마기도 지침및 상담(치유)요령과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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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zxya] 쪽지 캡슐

2005-08-12 ㅣ No.2312

◈구마기도 지침 및 상담(치유) 요령과 처방전



▶ 구마 기도 ◀



구마기도 봉사의 총체적 영향은 악령으로부터의 해방에 중점을 두어서는 안되고 예수님을 위하여 예수님을 위해 살아온 완전한 치유에로의 구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구마기도 봉사는 사적으로 하되 축성된 곳에서 하여야 하며 다음의 여섯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1. 찬미와 보호의 기도



기도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는 거기에 참석해 있는 모든 사람들과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보호를 간구하고 또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상적으로라면 중재를 기도하는 사람들이 기도 봉사의 과정중에 함께 참석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 구마기도 봉사는 계속 되기도 전에 이미 평화와 단합의 분위기에 젖을 것이다.



2. 분별력을 위한 기도



일단 평화와 일치와 예수님을 향한 자세가 조성되면 예수님께서는 그 다음 단계와 또 필요한 영의 출현을 보여주신 것이다.



3.영의 묶어둠



치유와 구마의 기도가 어떤 대상에 의해 방해 받지 않음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들이 악의 도움을 받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는 악의 도움을 받고있으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사용한다. 치유와 회개가 어디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알아 내면 물론 많은 도움이 되게씨만 반드시 그 영의 이름들을 불러서 예수님의 권능이 이들을 누르게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어떤 간단한 기도라도 만약 그것이 마술적 기교가 아니라 예수님의 힘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면 그것으로서 충분하다.



4. 치유를 위한 기도



한 사람이 심적으로 상처입은 곳을 치유해 주는 것은 구마기도의 과정중 가장 중점적인 부분이며 이것이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것은당연한 일이다. 대개의 경우에 있어서는 무네의 근운적인 이유를 캐어 내고 그 후에야 치유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당연하다. 이때에 그 사람은 누군가를 용서 해야만 할 경우도 있겠고 아니면 일체의 미신적 행동을 포기 해야만할 경우도 있겠고 아니면 일체의 미신적 행동을 포기 해야만 할 경우도 있겠고 또는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하여 진심으로 통회 해야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은 자신이 이미 빠져든 길과는 반대 방향의 길을 선택하도록 유도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그는 이렇게 말할수 있다. “나는 이제 공포의 영을 포기하고 예수님이 십가에 매달리시면서 까지 하느님 아버지를 신뢰 하셨던 것처럼 나도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음을 선택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두려움의 영이 어서 빨리 지금 나에게서 물러나 평화롭게 예수님께로 가기를 명령한다.



♣ 내담자 카드 작성(최소한의 가계도)



※이것은 나의 사적 견해이지만 매 상담 봉사때마다 실제로 성령께서 역사 하시여 치유 시켜 주시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권장 합니다. 기성 전문적인 상담(치유)봉사자는 상담(치유)에 들어가기 전 최소한 다음과 같은 내담자 카드를 작성 해야한다. (#참조)


5. 구마기도



치유가 되면 악령은 보금 자리를 잃게 된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조용히 물러 나라고 악령에게 명령할수 있다. 그리고 난 연후에야 더 많은 치유 안수 기도나 구마기도를 진행 할수 있다.



6. 끝맺음의 기도



다음과 같은 기도로서 끝을 맺는 것이 좋다. 즉, 더 깊은 내적 치유의 기도 지금까지 일어 났었던 일과 일어날 일들을 위한기도, 그 사람에게 필요한 은사를 성령께서 새롭게 부워 주실 것을 가구하는 기도 그기도의 팀에게 필요한 것을 청하는 기도 등이다. 기도가 끝난 다음에는 그때까지 있었던 일에 대하여 절대 비밀이 보장 된다는 것을 본인이 알게 하여야 한다. 이상적으로라면 가까운 시일에 그리고 그후 자주, 그 사람이 성체를 모셔야 한다는 것이다.



7. 구마후에 할 일



어떤 사람이 완벽하게 기도와 봉사로 이루어진 그리스도교인의 생활로 구원된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은 구마기도 만으로 완전히 회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도후에 할 일을 생각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다. 어떤 사람을 위해 구마기도를 해 준다는 것은 그것과 함께 앞으로 닥쳐올 오랜 유혹과의 투쟁과 다시 돌아와 충돌할 감정과의 싸움에서 제대로 극복해 나아갈수 이도록 그 사람을 계속 접촉 한다는 뜻을 내포한다. 구마기도를 받은 사람 역시 혼자서건 다른 사람과의 함께이건 기도에 의해 격려 고무 되어야 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활이란 차원에 이른다. 신앙의 성장은 치유와 구마를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영역들과 영적인 접촉을 하게 해줄 것이다. 이것을 퇴영적인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만약 구마기도가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 되면 그 사람은 온전히 자기 자신을 예수님께 봉헌 하는데 초점을 맞추도록 도움을 받아야 하고 악령의 존재에 대하여는 신경을 쓰지 말도록 해야 한다.



이 지침들은 많은 학자들과 구마기도의 실천적 봉사자들과 오래 상담한 끝에 얻어진 결과이다. 우리는 이 노력의 결실들이 하느님의 백성들에게 보다 큰 자유를 가져다 주는데 기여 할수 있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구마기도를 위한 이 사목지침은, 메튜 신부님과 데니스 린 신부님의 고어인 “구마기도”라는 책에 나타나 있다. > 지도자 및 봉사자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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