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정치꾼들은 이제 그만 들어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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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용 [parkky44] 쪽지 캡슐

2007-09-21 ㅣ No.4116

  1.
 
이곳 태릉성당 봉안당 관련 반대하시는 분들의 글을 오랫동안 살펴보니
제 생각에는
모모 '정당인'님들... 또는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이른바 '정치꾼'님들의 커넥션이
생각보다도 꽤나 많은 것 같네요...
 
정치꾼-운동꾼들이...
자기 직업을 생각해서 개입하면...
(술수를 쓰든 어쨋든... 무조건 이기기 위한 '전투'로 바뀌어 버려서...)
전부 아니면 무가 되어 버리지요...
 
그래서 사실 자체보다도...
무조건 이기기 위한... 동지냐 적이냐가 더 중요해지지요...
 
사실 자체보다도...
불리한 사실을 뒤집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는 논리-근거-실력행사 자체가 더 중요해지지요...
 
답답한 일이지만
이제까지의... 무책임한 본글, 댓글들이
-이른바 '담론'에 지극히 충실한... 조작... 뒤집어 씌우기... 등등이 난무하는-
그러한 이곳 현실을 잘 말해줍니다...
 
그러니 사실이나 합리적 논리로는 도저히 해결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냉각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마침 좋은 한가위를 맞기도 했으니...
 
 
   2.
 
주민님들이야...
 
자기 재산권, 환경권 지켜준다는 소리 등등을 그대로 믿으시고...
이른바 추기경님 사태로 대표되는 식의 '폭력성 시위'들에 동원되시는 실수 정도 밖에 없으시겠지요...
 
그러나 정치꾼-운동꾼들은
 
문제해결 한답시고 하면서...
계속 분란에 분란 조장하고 다닐거고...
 
 주민 위하는 담론이랍시고 하면서...
실제로는 상대방에 대한 무책임한 비방에 비방만 확대재생산하고 다닐테니...
 
잘들 생각해 보십시요...
 
계속 이렇게 꾼들에게 속아서...
거의 바깥 세상 전부에 대해서...
계속 '전투'에다 '비방'만 하시는게(자토 4084...) 과연 도움이 되시는지를...
 
 
   3.
 
상식적인 분들이라면... 
지금처럼 꼬이고 꼬인 문제는...
결국 법원의 최종판결 이후 대화로 푸는 것이
상호 희생을 최소화하는...방안이라는 사실을
대체로 이해하시고 계실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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