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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원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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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3 ㅣ No.4138 아직도 미국에서 찾으려 한다니 조금은 뜻 밖이네요 .
미국은 그야말로 개척지의 나라 , 마케팅의 나라 라는 느낌이 더욱 강한 듯 한데 ..
외국 문화의 차용 사례는 오히려 프랑스가 차라리 문화를 참고할 만 하지 않는지요 ..
방금전 모 tv 에서 에서의 프랑스의 산자와 죽은자를 위한 자연 스러운 공간들 그리고 그것을 이어주는 자연 매개물들 .
대통령이건 고위직이건 누구나 서슴없이 1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것은 상당히 괜찮아 보이네요 ..
또한 일본의 경우도 공원묘 이지만 그들은 아주 조그맣게 해서 땅을 많이 차지하지 않게 하고 일본 스럽게 인위적으로 잘 다듬었죠.
어디 한국처럼 이렇게 납골이 성행할 수 있을까요 .. 그야말로 납골공장이지..
이것을 수치로 재어 당위성을 주장하는 것은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의 틀의 조명이 없이 기존에 타성적으로 받아 들인 것이 무조건 가장 바람직한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거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이네요 ..
미국은 그야말로 돈이 되는 것이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자본화를 잘 시키는 나라인데 문화의 원류를 미국에서 참고한다는 것은 사실 조금은 끔찍한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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