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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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죄송합니다 답을 안되어도 저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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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0.124.124.*]

2008-06-30 ㅣ No.6849

찬미예수님

신앙의 관점과 인간의 관점 또 현상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많은 고민하고 아파하시는 분께 전혀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 있더라도 용서하여주십시요. 먼저 용서를 청합니다.저또한 님과 같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묵상하면 할수록 님과 같은 고민에 빠지곧 합니다.

현재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은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현상이나 자연적 현상에 대한 설명을 가르치고 있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또한 과거의 인류의 구원과 우리민족에 대한 고민으로 상담한적이 있습니다.

성경과 교회의 가장큰 가르침은 인류의 구원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요한 복음에서 분명이 전혀주고 있습니다. 복음서가 기록된 목적에 대한 내용이지요.한번 찿아서 묵상하여 보십시요. 성경은 과학적인 지식이나 사회현상을 설명하여주는 책이 아닙니다.이 책은 하느님의 인류에 대한 구원의 의지를 피력하고 이스라엘의 역사안에서 인간의 구원에 대한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증언하여주는 책입니다.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을 무류성보다는 진실성으로 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가르침은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구원에 대한 진실성입니다.

고민하지 않은 신앙인은 없습니다.오늘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할수 있는 것은 과학으로도 증명할수 없는 것이 99%이상은 된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신앙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이단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종교에 심취할수도 있습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기적사화들과 예수님이 많은 병자치유는 우리가 믿은 교리와 신앙의 전부는 아닙니다. 이러한 기적과 치유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하고 하는 내용은 예수님의 우리의 메시아 즉 하느님의 아들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믿게하고자 하는 복음사가들의 전승입니다. 2000년전에 복음서에 나오는 병들은 인간의 힘으는 도저히 치류할수 없는 병들이었습니다.이러한 병들의 치유를 통하여 복음사가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전하고자 한것입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책입니다. 결코 인간의 역량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많은 내용들이 전승되고 편집되어서 오늘 우리들에게 전달되어진 책입니다.  질문중에서 많은 고민하고 질문과 의심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러한 유혹과 질문을 찿고자 하는 노력은 어디에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찿지나 않으셨는지요.

혹 카톨릭과성경에 관한 책자은 읽으셨는지요?. 정태현 신부님의 책들, 차동엽신부님의 책 ,김혜윤수녀님의 책,또한 출판사는 바오로딸, 카톨릭출판사 등에서 책을 찾으십시요.

저도 성경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너무나 궁금하고 지금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이해을 하기위하여서 그리고 종말에 대한 궁금하여서 요한 묵시록과  교회밖에 있는 종말론에 대한 책을 비교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읽다보면은 섬짖 섬짓합니다. 성경전체가 예수님에 대한 내용으로 정리되어져 있는 것을 느끼면서요.

너무 집착하지도 말고 급하지도 마십시요.

님과 같은 고민을 우리가 문자로 전달되어져 성경이 누구나 쉽게 읽고 묵상할수 있는 약1500년대 이후에 모든 신자들은 공통적으로 느끼고 고민하는 분야입니다. 님의 고민은 결코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고  신앙의 선배들도 고민하였고 앞으로 오는 신앙의 후배들고 고민하는 문제들입니다.

그리고 혹 신부님,수녀님 수도자분에게서 문제의 해답을 얻을수 없어도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분들도 그러한 고민한지가 너무나 오래되고 그러한 고민이후에 신부님 수녀님 수도자가 되시어서 그러한 고민들이 너무나 진부하게 느끼시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고민하시는 7가지의 고민은 성경과 함께 안내되는 책자들을 읽고 묵상하시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묵상하시고 고민하시면은 하느님이 길을 주실것입니다.

혹 제가 작성한 내용중에 문제가 있더라고 이해하여 주십시요.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일반신자가 고민중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어서 몇자 적습니다.

(요한 20,30-31).....

항상 주님의 평화가 님과 함께 있기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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