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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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정 [agnes1997] 쪽지 캡슐

2004-11-03 ㅣ No.16352

찬미예수님!

오래전에 가입했는데 오늘에서야 인사를 올립니다.

 

대중매체를 이용하다 보면 많은 시간을 허비할때가 참 많습니다.

어제도 오랜 시간을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간낭비를 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들을 서핑하다 보면 기독교사이트에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대중매체를 이용해서 주님과 더 가까이 사는 생활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데 말이죠...

 

준주성범 제1권 25장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하루를 유익하게 보내었으면 저녁 때에는 항상 즐거워하리라.

너를 항상 살피고, 너를 항상 깨우치며, 너를 훈계하고, 다른 사람은 어떠하든지 너를 살피는 데만 주의하라.

네가 힘을 쓰는 그만큼 진보하리라. 아멘.

 

하루를 유익하게 보내지 못해서 전 어제저녁에 마음의 허전함을 느꼈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조금씩 주님과 멀어지는 것을 끊으려 노력하려 합니다.

저를 위하여 그리고 대중매체가 유익한곳에 쓰이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사이트에서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아녜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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