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든든한 후원자인 와이프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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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석 [minoan76] 쪽지 캡슐

2012-01-10 ㅣ No.1278

바깥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두아이의 육아를 와이프에게 맡기고,

직장생활한다는 핑계로 회식도 잦고..

그럼에도 불가하고 묵묵히 내조해주고, 아이들에게서 제가 멀어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써주는

와이프와 꼭 함께 보면서 크게 웃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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