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땃방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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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ayo98060] 쪽지 캡슐

2008-03-01 ㅣ No.34176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요 몇일 본의 아니게 빠신부님의 글로 인해
  주님의 고통을 함께 하여야 할 사순시기에
  땃방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평화를
  앗아간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많은 님들에게도
  심심한 사과를 올립니다...

  
 

  3월1일 오늘부터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게시물을 제가 원래 게시하던
  묵방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땃방의 모든 분들이 그리 원하실것 같아요
 
  그동안 저에게 수많은 쪽지로 위로와 조언을 주시고
  함께 마음 써 주신 분들....한분 한분...
  그리고  저의 심정을 미리 아시고 글로 들어오셨다가
  마음을 다치신 분들...
 
  모두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요 몇일간의 흔들린 평화로
  잠시나마 차가운 방으로  만든 점
  가만히 머리숙이며...
 
  사순기간 한결같으신 주님의 은혜가
  사랑이 되어 저희들 마음속에 충만해지길
  기도 드립니다...
  
 
  이미경 마리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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