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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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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ㅣ No.39180   그대가
이 세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내 눈에 비치는 세상은 더없이 눈부십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납니다 세상이 무너져 버린다 해도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세상 그대의 마음속은 내가 다시 태어나고 싶은 세계입니다 그대가 존재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 간다는 것은 영원히 내가 그대를 사랑해야 할 이유입니다 * 글 : T.제프란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목마른 목요일, 562돌 한글날도 어둠속으로 묻혀버렸네요...
오늘밤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그래요 ...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면 그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유인지요 ... ? 살아가는 날들이 힘들고 괴로워도 나를 지켜봐주고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기에 힘들고 괴로운 일도 웃으면서 이겨낼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생각만으로도 새로운 힘이 솟아나고 지금은 비록 힘겨운 날들이지만 희망에 찬 내일이 올거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가잖아요. 아마 이런 것이 사랑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저 또한 그런 이유로 오늘 하루를 살아간답니다.ㅎㅎㅎ 사랑하는 교형, 자매님~!!!
10월이 되면서 이곳 저곳에서 문화행사로 여러가지 가을 축제도 열리고
가을이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네요. 10월은 가을의 꽃이라고 불리는 국화꽃 향기가 온천지에 은은하게 퍼지는 달이기도 하죠. 정말 창조주 하느님께서 내리신 축복의 계절이 아닌가싶어요
이 좋은 계절 가을에 형제,자매님 께서도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셔서 그 기억을 떠올릴 때 마다 입가에 미소가 그려지는 그런 기쁘고 즐거운 10월 되시기 바랍니다. 늘~ 분에 넘치는 따뜻한 사랑과 격려 주심에 감사 드리오며
이 밤도 평화로운 기쁨과 풍성한 사랑이 함께 하시길빕니다.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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