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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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꾸만 하느님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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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61.170.*]

2007-02-13 ㅣ No.4987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요즘 자꾸 하느님에 대한 회의랄까.. 그런게 듭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냉담하거나 돌아서버린건 아니구요..

 

질문드릴께요.

 

하느님깨선 사랑이신데..

왜 아무 죄없는 사람들에게 불치병이란 고난을 주시고

불쌍한 사람들을 구원해주지 않으시는거죠...

 

제가 아는 분이 이것때문에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어요.

 

하느님 계획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는거라고 하지만..

갑자기 슬프네요.. 불쌍한 사람들..

 

하느님께선 왜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을 놔두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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