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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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 이정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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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욱 [tebul] 쪽지 캡슐

2014-01-05 ㅣ No.748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정임님 저보고 그만보여주라 하는게뭡니까? 그리고 이정임님 말씀맏습니다 성모가 베드로님이랑 막달라 님이랑 같은급입니까?아니지요 한참아래죠(제가보기엔) 명실상부 초대교황 베드로님이라카던지 여자의뱃속에서 태어난이들중 가장위대한 세례자요한님 이라던지에 비하면 마리아는 한참아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라고 솔직히 종교에는 자유가있습니다 한교회안에서 "상견지레"급으로 마리아 를올린 게 도저히~이해안되지만 따라야되는데 제가 그걸 못따르고 순종치 못한것 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나 저도 교회법에 따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무염시태 는 여러책도읽어보고 해봤는데 정말 저는 마리아 숭배로 밖에안보입니다 마 저도 미쳐뿌겠습니다. 전 누구보다 마리아를 사랑하고싶은데 그게안됩니다 그냥 마리아가 겸손하면 좋아할텐데 제가 성모발현 (교회공식인정)  을 연구했습니다 저는 마리아가 적어도 그리스어필사본 성모승천 기록이나 루카복음 에서 의 기록등에서처럼 저는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할줄알았는데 겁나 거만합니다 난 여왕이다 ,난 우주의여왕이다 .  이런말내뱉어 쌓는데 우째화 안납니꺼? 제가 성모에관한 과거 초대교회시절  기록등을 봐밭는데 거기선 오주님!이라카구 발현에선 거만하게 지가뭔데 내아들!이라캅니다 억수로 거만하지요 그래서 성서에나온 성모님을사랑하던지 교회가 여왕자리에 모셔논 거만한 마리아를사랑하던지 .....건데또 너무 인품이훌륭한 분들이 성모발현 인정해서 혼란스러워요 ..  그리고 제가 너무급해서 경상도억양이 조금들어가게 쓴건 죄송한 바입니다 이정임님이 바르고 남의의견도 존중하고 성모를 안좋와한다해서 다른이들을 몰아세우지 않케 "예수님"께 기도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정임님 이 혹시 저의 성모발언이 거스리시면 즉각지우 기로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의견공유하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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