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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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에 보면 좋은 영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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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ace99] 쪽지 캡슐

2008-03-15 ㅣ No.970

유대인 여자-에디트슈타인 

 

 
제작 : 독일, 1995년
연출 : 마르타 메스자로스
출연 : 마이아 모르겐스틴
상영시간 :97 분
분류 : [드라마][종교][인물]
대상 : 청소년, 성인

"하느님은 진리이시다. 진리를 찾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느님을 찾는 것이다"

훗설 교수의 제자로서 계속 진리를 찾던 에디트 슈타인은 가톨릭의 가르침에서 하느님을 다시 발견하고 철저한 봉쇄 안에서 관상생활을 하는 가르멜 수녀가 된다.

그러나 1942년 아우슈비츠 수용소 가스실에서 처형된다.

에디트 슈타인은 처형되기전에 유대인들의 회개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고, 가톨릭 교회는 신앙을 증거하며 순교한 에디트 슈타인은 1998년 10월 11일에 성인(聖人)으로 인정하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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