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엄마와 함께 넌센스2 보고 싶어요.

스크랩 인쇄

김보금 [bogoomi] 쪽지 캡슐

2012-01-10 ㅣ No.1283

늘 엄마에겐 철부지 딸입니다.
어른이 되었어도, 엄마에겐 아이인 그런 딸.

교사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 수험생활을 오래한지라,
엄마한테는 나긋나긋한 딸이 되지 못한게 못내 마음에 걸려요.

함께 공연한번 보러 못가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주셨으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아침, 저녁으로 딸 위해 기도하는 엄마.
엄마께 따뜻한 선물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73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