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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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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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5-10-23 ㅣ No.353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민달팽이세대




젊은이들이 살 곳을 찾기 힘든 현실을 비유하여 집 없는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이 민달팽이세대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국민이 제일 부러워하는 동물이 달팽이라고 빗대어 말하고 있다. 내 집 갖고 태어나는 달팽이에 대한 부러움이다. 달팽이는 날 때부터 자기 집을 갖고 태어난다는 이유에서 생겨난 풍자이다.

더 나아가 이 시대 대한민국 청년과 가장 닮은 동물은 민달팽이라고 빗대어 말하고 있다. 민달팽이라는 말은 껍데기집이 없는 달팽이에서 유래된 말이다. 날 때부터 평생 집 없이 살아야 하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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