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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돌보아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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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1세이고 대학생과 대학원생인 두딸이 있구요,
몇년전까지 주일학교 교사를 했으며 두 아이들 역시 주일학교에서 봉사를 하였습니다.
딸들이 어린 아기를 너무 좋아하여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아기를 입양하자고 합니다만...
하느님을 믿는 사람으로 제 마음을 다해 돌보아 드리려 합니다.
지역은 대치동이나 잠실쪽이면 좋을것 같구요,
제 연락처는 010-2466-5340 입니다.
10시부터 4~50분 정도는 미사중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