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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제32주일] 성가정성가대 복음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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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04 ㅣ No.543
+ 주님의 평화,
성가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음 주일인 연중제32주일의 복음나누기를 올립니다. 매주 수요일에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하루 늦었습니다. 갈수록 힘이 든다는 것을 느끼지만,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이번의 복음나누기에서는 "깨어 있기"에 대해 묵상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깨어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늘 준비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며, 박기평 가스발 형제님(박노해 시인)의 "길 잃은 날의 지혜"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가가족 모두가 깨어있는 열린 마음으로 성가를 준비하기를 기원합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올림. 첨부파일: 복음나누기(연중제32주일).hwp(3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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