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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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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 주님 말씀 새긴다 하면서도 내 소리만 흔들어 대는 죄, 간절히 용서를 빌면서도 슬퍼하며 절망하는 것은 오늘도 내 소리 굴레를 벗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뜻 따라 살리라 하면서도 내 생각만 휘저어 대는 무지, 온전한, 자비를 청하면서도 명치끝 맺히는 애절함은 한시도 내 생각 허방을 차고 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 홍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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