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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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6-05-14 ㅣ No.87635

 

?하느님의 계획

 

 

 

"하느님은 인간의 게획에 따라

 

                       일하지 않으십니다."

 

 

 

             "온유한 사랑으로"

 

 

 

묵상 : 우리는 내 계획, 또는 내 뜻대로

 

                살아 왔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의삶은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살아온 것입니다.

 

 

 

           결국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것으로

 

                 우리가 살아온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내가 마련한 것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주신 것을 갈고 닦아서 열심히

 

                             살아온 것입니다.

 

 

 

             내 모습도 내가 스스로 마련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이 주신 것을

 

                       각고의 노력으로,  발휘하는 자만이,

 

                             하느님의 은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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