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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0-02 ㅣ No.638 찬미 예수님!
요즘같이 험악한 세상에 주님의 말씀되로 살기엔 너무 힘든점이 많고, 더욱이 제가 처한 상황이 여러가지 유혹에 빠지기 쉬우며, 신심이 깊은 형제들과의 교제도 어려운 이국 미국 땅에서 Internet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주님을 따르는 형제들과 친교의 도구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살아가는 얘기들을 많이 얘기하고 싶고, 믿음안에서 많은 충고 바랍니다.
박 모이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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