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학생 반말 건에 대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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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wind] 쪽지 캡슐

1999-12-18 ㅣ No.424

+ 찬미 예수님..

 

본당에서 학생들에게 교리를 가르치실때.. 계속 존댓말을 하시나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관계 형성이 되면..

 

반말을 하겠지요..

 

저희도 그랬답니다.

 

무턱대고 반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가 섞여 있어서.. 더욱

 

반말 쓰기가 힘들었답니다.

 

자봉담당 선생님도 이점은 잘 알고 계셨답니다.

 

하하하.....예....

 

낮추는 것은 좋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 해우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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