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반대측분들 당신들은 님비이며, 상대방에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비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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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산 [strongmt] 쪽지 캡슐

2007-08-31 ㅣ No.3288


반대측분들의 답글이 없어 몹시 실망스러워 반대측분들의 부답에 자신들의 말이

거짓임을 수동적으로 인정한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중립적으로, 어느쪽이 정당한지, 법은 누가 어겼는지, 누가 더티플레이쪽이며,

누가 페어플레이쪽인가,  이것을 판단코자 양측에 사실확인등을 요구 했으나, 끈질긴 질문에

성당측은 신뢰있는 답변을 주셨으나,(정확한 답변은 아닙니다. - 정확하다함은 날짜와 주변정황까지

알 수 있어야함) 반대측 주장은 있으되, 논리와 명분(법적)이 없습니다.

반대측에는 성당측보다 스토커수준으로 끈질기게 물어보고, 달라 붙었습니다.

많은시간이 지난 지금 전 그들에게 '왕땅'당했습니다.

토론의 장에서,  토론을 시작해서, 이것이 사실이다 주장을 했으면 사실에 해당하는

변을 내놓아야 함은 당연한데, 동문서답도 없고, 변명도 없고, 땡깡도 없습니다.

 논객으로써 참 안타갑습니다.

반대측분들 정당한 명분이 있으면 그것을 가르쳐 주십시요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하고, 사과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제목으로 글을 쓴이유는 나름 반대측분들의 묵묵부답에 ㅠㅠ

그리고 반대측분들의 불법이란 어떤걸 말씀하시나 고민하다 아래 본문들중에 "3년전에 신부의 거짓말"

이것을 뜻함이 아닌가 해 서 말씀드립니다.

어연히 거짓말과 불법은 차이가 많습니다. 예로 적절할지 모르지만 인생경륜이 짧아서 다음소설을

예로 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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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과 몽룡은 캠퍼스 커플이다.

 둘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고, 묵시적으로 결혼을 염두했으며,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겠거니

알고 있었다. 그러던중

몽룡에게 군입대 통지서가 왔고, 춘향은 몽룡을 기다리겠다고, 굳게 약속했으며, 정표로 노리게 까지

주었다. 몽룡은 3년간 오직 춘향만을 생각하며, 긴긴 군생활을 견딜 수 있었다.

그리고, 재대를 할 무렵 춘향이 변사또와 결혼을 했다는것을 알고, 분함에 치를 떨었다.

몽룡은 재대후 춘향에게 찾아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당장 이혼하라고 했다.

몽룡의 뜻대로 춘향이 안따라 주자 몽룡은 가정법원에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변사또와 춘향의 결혼은

 무효다라는소송과 춘향은 결혼빙자 사기로 형사고발했다.

가정법원에서는 변사또와 춘향의 결혼은 정당하다고 판결이 나왔으며,  형사고발사건은 아직 법원판결이

나오질 않았다.

몽룡은 춘향이를 찾아가 적어도 형사고발사건의 판결이 나오지 않은 이상 변사또와 춘향의 결혼생활을 하면

 안된다고, 말했으며, 춘향은 몽룡의 말을 듣지 않았다.

몽룡은 몹시 분해 춘향의 뺨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춘향은 겨우겨우 집안에 들어갔고, 몽룡의 만나서 대화만

하자, 어찌 네가 나한테 이럴 수 있냐며, 대화로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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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생경륜이 짧아서 이정도 예시밖에 못듭니다. ^^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춘향의 거짓말은 불법인가요? 아님 그냥 살다보면 있을 수 있는 거짓말일까요?

현재 몽룡이 제기한 2건의 법원 사건중 1가지는 기각되었고, 1가지는 판결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춘향은 변사또와 나머지 1건의 판결이 나올때까지 떨어져 있어야 하나요?

반대쪽분들 날카로운 비판 바랍니다.


 그날 상황에서 애기 엄마인 이현정님과 그의 갓난 자재분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이현정님이 제 글을 읽고, 어찌 사람을 두번 죽이느냐? / 어찌 처음부터 보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쓰느냐?

중립적입장에서 글을 쓴다고 하지를 말것이지? // 라고 제게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피해자이신 두분께 심히 유감스럽고, 위로의 말씀과 사과를 드립니다.

두사람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보는사람에겐 가해자가 피해자를 10대 때린걸로 봤어도 피해자 입장에선 100대맞은

걸로 알것이고, 가해자 입장에선 1대 때렸다고 할것입니다.

 당사자 입장에선 충분히 그렇게 느끼고, 그것이 사실로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점에서 피해자이신 이현정님께

심히 유감스럽고, 안스러운마음 전하고자 합니다.


반대분들 제글이 과격했나요?  제입장에서 수집된 글들을 종합해 보면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반대분들 부디 '이글의 어떤 부분이 틀렸으며, 사실은 이것이다.'라고, 지적해 주십시요

반대분들의 정당한명분을 사실에 근거해 저를 설득해 주십시요 그럼 전 여러분의 의견에 동의하며, 함께 할겁니다.

 추상적인 말씀은 유치한 답변으로 일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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