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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신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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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익 [gimin]
2004-10-02 ㅣ No.16256
유아 세례로 시작하여 30여년 전 견진까지 받은 신자이지만
아직도 신앙심이 연약한 초보 신자입니다.
훌륭하신 형제님들로부터 좋은 배움 얻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하느님 축복 받는 행복한 삶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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