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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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사랑이십니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서 걸어가고 있는지? 그것은 내 안에 계신 하느님 안의 머무름입니다. 다섯 명의 수녀들의 웃음 속에도 그 분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느님 안의 머무름입니다. 바로 사랑 안에 살고 싶어서겠지요? 나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이 계시기에 내가 있고, 내가 있기에 그 분이 계십니다. 우리 안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웃음을 통해서 찾아가는 삶의 여유가 그립습니다. 이웃에게도 이런 삶을 나눠가면서 살아야 겠지요? 2월 3일은 남편(안스가리오)의 축일입니다. 새해에 사랑의 기쁨을 담뿍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0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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