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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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모 찬송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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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삼 [danielsam] 쪽지 캡슐

2005-03-19 ㅣ No.1207

궁금한 것 때문에...  

 

질문을 많이 받는 데요.. 

 

성모 찬송 부분 입니다.

   

*하와의 자손--우리는  이미 예수님 자손 아닌가요?

 

*슬픔의 골짜기--우리는 감사하고 기뻐서 전하고 싶은데요 마니피캇 내용과 너무 상반되는 데요.

 

*불쌍한 저희--우리가 왜 불쌍한가요  하느님 상속자 라고 하셨는데요...

 

*귀양살이--거룩한 사제직 왕직 예언직을 받아서  영혼을 제자삼으라고 하셨는데요.

 

*생명을 얻게--이미 얻지 않았나요 아직 미완성 이긴 하지만요...

 

이 기도를 바칠때 마다 갸우뚱합니다. 주교님 께서 인준하신 것이라  안할수도 없고요. 

 

답 꼭 주세요.  

 

저는 가톨릭 교리신학원을 졸업한 수유리 본당 함데레사입니다.

 

중국에서 선교중입니다.

 

(교우님들의 의견보다는 신부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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