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아름다운 곳으로 남기를 바라며

스크랩 인쇄

강성준 [praxis] 쪽지 캡슐

1998-09-21 ㅣ No.223

반갑습니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절감하면서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곳, 인터넷의 가톨릭 사이트 중에 가장 중심되는 곳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만드신 분들 정말 수고하셨구요.

 

우리 교회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를, 저는 평신도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데서 찾습니다. 그 원인은

중앙집중식의 교계제도 등등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성직자와 평신도같의 소통의 공간이 극히 부족한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곳이 그런 소통을 위해 한몫 단단히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의 자료실과 게시판, 각종 동호회, 교회내 조직들간의 연계시스템 등등은

정말 부족한 점 별로 찾아보지 못할 정도로 설계되어 있는 것 같네요.

좋은 도구들, 잘 사용합시다. 준비하신 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무엘...

 

첨부파일:

29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