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옛날 석항공소의 홍정숙(루시아)자매님..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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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은 [me64ko] 쪽지 캡슐

2007-08-07 ㅣ No.461

강원도 함백성당 석항공소에서 같이 지내던 자매님...
너무 보고싶어요.
남편분은 그당시 석항 우체국장이셨고
아이들 이름은 신선경,윤경이랍니다.
자매님은 공소 미사에 늘 오르간 연주를 해주시고
모든 신자분들이 좋아하고 따르던 분이랍니다.
벌써 헤어진지 20여년이 흘렀지만 너무 보고싶어요.
제가 결혼해서 서울로 오는 바람에 연락이 끊기고 말았네요.
혹 아시는 분은 꼭 연락주세요...
꼭 만나뵈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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