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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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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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4-07-19 ㅣ No.8247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고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고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고 합니다. 단 한 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새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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