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첫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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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여러분,반갑습니다. 서울 서초동 본당의 손희정 마리아입니다. 오가다 만나는 거리의 교인이래도 반가울텐데, 통신상으로나마 한 동아리로 묶인 많은 교우님들을 만나뵙게되니 참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네요. 저는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사람으로, 현재 본당에서 미사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의 따뜻한 만남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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