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마리아의 첫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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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bluemari] 쪽지 캡슐

1999-01-27 ㅣ No.2525

  

     찬미예수님!

 

여러분,반갑습니다.

서울 서초동 본당의 손희정 마리아입니다.

오가다 만나는 거리의 교인이래도 반가울텐데,

통신상으로나마 한 동아리로 묶인 많은 교우님들을 만나뵙게되니

참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네요.

저는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사람으로,

현재 본당에서 미사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의 따뜻한 만남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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