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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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호 [buldog8] 쪽지 캡슐

2007-09-09 ㅣ No.3608

아주 우연히 가게 오신 손님으로 여기 이야기를 듣고 직접현장도 가보고 이곳 사이트에도 가입해서 글도 올리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전 무교입니다.솔직히 제가 느낀점만 올리겠습니다.
1.이 사이트는 자유토론실인데도 자기네들에게 불리한글들은 금방 삭제가되거나 신상정보가 노출되는것 같네요.
2.서로 상대방에게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만 강요하는것 같은 성인이라고는 볼수없는 유치한 행동만 하는 지극히 편협적인 사고 방식만 가진 사람들같네요
3.급식실옆 바로 납골당 환기구는 좀 너무 한것 같네요
-여러분의 자식들이 먹을 음식을 하는데서 바로 옆 납골당 환기구가 설치 되었는데 과연 몇명의 부모가 찬성을 할까요 여러분도 스스로 로 그런옆에서 학교다니는 3년동안식사하실수 있는지요
4.태릉성당측은 왜 합법적이고 당당하다면 숨기려 하지만 말고 당당히 앞에 나와서 대화를 안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5.다른몇군데의 성당 에도 가보았는데 그곳은 학교랑 멀리 떨어져 있더군요 이렇게 태릉성당처럼학교랑 붙어있는경우는 힘들다고 다른 성당 관계자들도 말씀하시더라구요
6.단지 아파트값하락이라든지 지역이기주의,님비현상으로만 몰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7.공릉동 전체주민들을 상대로 찬반투표를 한번 해보시는건?
서로 가슴을 열고 배려할때 태릉성당은 공릉동 주민들의 일부로 자리잡아 사랑받는 성당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곳으로 태어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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