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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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0.57.237.*]

2009-01-26 ㅣ No.7744

정말 말씀하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싶군요.
저도 신자된지는 이제 연륜이 좀 있다할 수 있겠는데 누구를 지목하여 돈 말씀하시는 신부님은 뵌적이 없어서요.
가끔 세월이 가도 헌금 일천원이 바뀌지 않는 현상에 대해 언급하시는 것은 들은 일이 있습니다만.
 
만일 말씀하시는 것이 전부 사실이시고 본인이 괴로움을 느끼신다면 신부님께서 부르실 때를 기다리실 것이
아니라, 관련된 신부님께 고백성사로 전말을 말씀드리시던지, 면담 신청을 하셔서 처지를 말씀드리십시오.
 
올리신 내용중에
' 미사가 끝나고 주임신부는 강론끝에  돈이많으면 돈좀달라고 까지한다.'
위에 복사해서 붙인 글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강론 끝에 말씀하셨다는 것과 미사가 끝나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전혀 다른 내용이니까요.
 
오해가 있다면 풀으시면 될 일이고, 잘못 알고 계셨다면 바로 잡으면 될 일이 겠지요.
그럴려면 굿뉴스에 내용을 올리시는 것 보다는 신부님을 찾아 뵙는 것이 옳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올 한해 주님의 크신 은총으로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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