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예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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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미 [annettesoon] 쪽지 캡슐

2004-09-13 ㅣ No.16192

예비자입니다.

다음달 초면 예비자교리를 받습니다.

2살배기 딸아이랑 함께요..

 

대학때 카톨릭학생회에 잠시 있었는데..

그 당시 열심히 하지 않은것이 참 후회막급하대요.

늘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성당에 가서 예비자교리 신청하고 오는 길 참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이 곳을 알게 되어 또 한없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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