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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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아멘을 못했다고 신부님이 영성체(빵)를 손바닥에 내려놓기 전에 회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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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우 [iop3737] 쪽지 캡슐

2013-10-24 ㅣ No.7336

 

 

 찬미예수님! 글 내용을 보면 엄청 화가 많이 나신 것이고.

  어머님의 말씀을 들으시고.심적 아픔을  순간 흥분 상태로

글을 올리셨군요. 이해가 감니다. 허지만 차분하고. 냉정한 맘으로

 어머님을 위로 하시고. 성당에 찾아가셔서 신부님께 말씀을 드려보시고.

 다음부터는 어머님과 함께 미사를 드리는 것이 효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찌 힘도 없으신 노령과 환자 수준의 님의 말씀대로 어머니  모친을 혼자

성당을 보내셨습니까?

어머님과 함께 성당에 모시고 오세요. 고령이신 부모님께서 혼자 오셔서

 미사 시간에 쓰러지시는 분도 뵈었습니다.

 

글을 올리신 말씀 말대로 사이비 사람이 비난하기 위한 글로 보인다는 것은

 맞는 것 말입니다. 고령이신 어머님의 자녀는  혼자 성당에 보내시지

 않고 함께 모시고 옵니다.  염려하시는 대로  보호해 드리십시오.효도하십시오.

 자녀는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잘 체크 해드리고 하느님  성체모시기를 원하시니.

모친의 신앙을 함께 공유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돌봐드리십시오.

 

글을 보면 참 안스럽기까지 하군요. 이해가 안되요. 그렇게 염려하시고

 효성스러운 분께서 고령의 환자 수준의 어머니의 상태를 아시는 분이

 그 먼길을 홀로 보내셨는지요. 하느님께서 님을 깨달게 해주셨던 시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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