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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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국 [cdkuk] 쪽지 캡슐

2013-11-04 ㅣ No.7355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창세기 1장 1~3절입니다.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3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요한복음 1장 1~4절입니다.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말씀이 예수님이시고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께서 육화하시어 우리곁에 오신 것으로 보았습니다.

 

따라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 예수님도 같이 계셨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라는 뜻은 삼위일체 하느님을 뜻한다고 파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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