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
|
|---|
|
2011-10-05 ㅣ No.9669 고민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친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나 여친은 독실한 개신교인입니다. 저는 카톨릭 견진성사를 받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주변의 걱정들이 크십니다. 더욱이 전 여친을 카톨릭 신자가 되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많은 대화와 여러 자료들을 통해 천주교를 알렸지만 결국 신뢰적 믿음앞에선 큰 벽에 부딧치는 상황이라
그부분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역시 공평한 입장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의 것을 지켜주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는 결혼시 혼종혼인이 되는것으로 사료돼는데 더 나아가 관면을 받아야
저의 신앙을 지킬수 있고 추가로 관면시 아기에대한 카톨릭의 보호를 요청하는 맹세를 해야한다는 부분을
대략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친 쪽에서는 개신교 종교적인 관점에서 그런 맹세는 할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공정한 생각이라면 저역시 안하는게 맞는것은 알겠는데.. 카톨릭 교회법상 해야하는것 아닌가 싶어서 걱정입니다
또한 설득은 실로 어려운 상황인지라 걱정입니다.
그리고 최근 어떤 신부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그런부분때문에 다른 방법도 있다는 말도 들은것 같긴 한데
사실 잘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잘 아시는 분께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283 0댓글쓰기
|
답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