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삶의 활력소를 얻고 싶어 신청합니다.

스크랩 인쇄

박정숙 [jiwon0503] 쪽지 캡슐

2012-01-16 ㅣ No.1349


오래 전에 넌센스를 대학로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어 참 행복하게 보고 온 것 같아요.

관객과 같이 호흡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서

유쾌하게 보았는데 뮤지컬 넌센스2는 어떤 스토리로 이루어지고

요즘 삶에 지쳐있고 뭔가 삶의 충전이 필요한 이때에 우울한 것 보다

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뮤지컬을 보고선 힘을 내어서 새로운 2012년을

알차게 보내고 싶고 저는 사랑하는 언니와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오랜만에 젊음의 대학로를 걷고 싶네요.



85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