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방황하는 큰아들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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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lanymphe] 쪽지 캡슐

2012-01-18 ㅣ No.1371

초등학교시절 성당 복사도 하며 착하게 잘 지내던 큰아들 다니엘.

현재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찾아온 사춘기는 다니엘의 방황으로 가족모두 너무 힘이듭니다.

아이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방황도 멈추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저에게 방황하는 큰아들 다니엘과 함께 꼭 볼 수 있는 기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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