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Re:하느님께로 오르는 유일한 계단

스크랩 인쇄

조정제 [wild306] 쪽지 캡슐

2008-04-27 ㅣ No.119838

((가톨릭교회교리서))
 
435 예수라는 이름은 그리스도인 기도의 핵심에 자리잡고 있다.
전례의 모든 기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라는 말로 끝맺는다.
성모송은 “태중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하는 부분에서 절정에 이른다.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라고 불리는 동방의 마음의 기도는
“하느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한다.
성녀 잔 다르크가 그랬듯이
많은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오직 '예수"라는 이름만을 부르며 숨을 거둔다.
 
618 .....십자가 이외에, 하늘에 오르는 다른 사다리는 없다
 
 
 
가톨릭신자는 가톨릭교회의 공적인 가르침만을 따릅니다.
특정인의 주장을 빙자하며
교회에 대항하는 짓은 가리지들이 하는 짓일 뿐이라 믿습니다.
 
 
 
+++++++++++++++
((이현숙))
86. 내가 지금 여기 쓴 것은 성 베르나르도와 성 보나벤뚜라의
말이다. 이 성인들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하느님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세 계단이 있다.
 그 첫 계단은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우리의능력에 가장 알맞는 마리아이시다.
 둘째 계단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세째 계단은 하느님 아버지시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기도의 중개자이신 마리아를 거쳐야 하고,
영원하신 하느님아버지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구원의 중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야 한다.
 내가 다음에 쓰게 될 신심은 바로 이 순서를 따른 것이다. 
 
                                                  -몽폴의 성 루도비꼬 마리아-
    *    *  *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한 가지는
교회의 성인들보다 더 확실하고
하느님께 거 가까운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누구에게 검증 받으셨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성인들을 능가하시는
판단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은 무슨 법칙인지 모르겠습니다.


417 36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