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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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외국서적을 서점을 경영하는 허 시메온입니다.
마음은 탱글 탱글한 20살인데 몸과 컴퓨터 OS는 말을 잘 듣지 않아요.
그러나 언젠가는 몸과 마음과 컴퓨터 삼위일체를 꿈꾸곤 한답니다.
오늘 신고식을 어떻게 하여야 할 지 마치 학교에 갓 입학하는 학생이
교문에서 두근 두근 가슴으로 서성이는 학생 같습니다.
아무쪼록 무지 반갑구요.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친하고 싶습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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