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허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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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옥 [youngok51] 쪽지 캡슐

2001-05-04 ㅣ No.3424

여자의 일생보다 더 허무 한데요

써머셋 모옴이던가요

---여자의 일생------

뭐 별로 감동적이지 않아요

부인이 죽지 않았으면 영영 모르고 갈뻔 했잔아요

뭐 안다고 그리 달라질 것두 없지만 안타까움이 사람들을 울릴 수 있나보죠

진정 사랑이란

사람들은 무얼 위해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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