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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하느님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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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61.170.*] 2007-02-13 ㅣ No.4987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요즘 자꾸 하느님에 대한 회의랄까.. 그런게 듭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냉담하거나 돌아서버린건 아니구요..
질문드릴께요.
하느님깨선 사랑이신데.. 왜 아무 죄없는 사람들에게 불치병이란 고난을 주시고 불쌍한 사람들을 구원해주지 않으시는거죠...
제가 아는 분이 이것때문에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어요.
하느님 계획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는거라고 하지만.. 갑자기 슬프네요.. 불쌍한 사람들..
하느님께선 왜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을 놔두시는거죠?..... 0 314 5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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