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재미있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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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희 [amazura] 쪽지 캡슐

2016-02-17 ㅣ No.377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제도 결혼하면 좋겠어요."

"장모님이 생기는게 뭐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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