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7월10일명동성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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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옥 [agnes408] 쪽지 캡슐

2008-07-13 ㅣ No.6263

 7월10일 사제서품식이 끝나고, 새신부님께 안수 받으려고
 줄 서고 모두 기다리고 있는데,
 꼭 그렇게 해야만 되었는지요?
 새 신부님께 폭죽, 하얀 스프레이, 행가래 등...
 이건 엄숙하고 해야할 곳에서,
 땡볕아래,다리 아픈 노인들 께서 줄서서 기다렸는데,
 그뒤'''' 줄 은 어망이되고 힘없는 노인은
 사람들에 밀려 넘어지실까
 붙잡아드려 겨우 넘어 지시는 것을 모면하고
 정말 보기 역껴은 광경을 보아
 오늘까지 마음에 걸리고
 이것이 오늘날의 사제서품 끝나고 해야되는일인가?
 내가 너무 뒤떨어 지어서인가?
 10일과 같은 서품식은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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